무인점포 키오스크 털고, 출국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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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일대 무인점포 3곳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한 중국인이 이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게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보니 모자에 마스크, 장갑까지 착용한 절도범이 50초 만에 능숙하게 키오스크 문을 뜯어냈다.
현금 40만원을 훔친 절도범은 가게에 들어온 손님과 마주치자 황급히 가게를 떠났다. 이후 5분 만에 다시 가게로 돌아온 뒤 미처 챙기지 못한 1000원권을 모두 챙겨 가게를 빠져나갔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범은 중국인으로, 범행 며칠 뒤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절도범을 잡으려면 절도범이 다시 입국해야 체포나 조사가 가능하다고 한다"며 "이 사람이 현금만 가져갔다. 동전은 환전이 안 되니 출국 전 아예 작정하고 범행을 한 것 같다"고 허탈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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