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7 [K리그2] 김해시청 VS 화성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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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보
| 김해시청 | VS | 화성 FC |
| 홈팀 | 원정팀 |
| 경기일정 | 2026-11-07(토) 오후 4:30 |
|---|
픽 정보
| 승무패 | 화성 FC 추천 |
|---|---|
| 핸디캡 | 화성 FC -0.5 (0-0) 추천 |
| 오버/언더 | 오버 2.5 추천 |
분석 내용
김해시청
김해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중앙에 미드필더 세 명을 배치해 화성의 두 미드필더보다 세컨드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 한다. 최전방의 베카가 등을 진 채 공을 지켜내면 이강욱과 설현진이 주변에서 지원하며 공격을 연결한다. 베카를 포함한 투톱이 화성의 중앙 수비수들을 묶어두고 윙백들이 전진하면, 상대 측면 수비를 깊숙이 물러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화성의 측면 공격수가 안으로 파고들어 김해의 바깥쪽 중앙 수비수를 끌어내면, 미드필더가 급히 자리를 메우더라도 페널티 박스 앞에 위험한 공간이 생길 수 있다.
화성FC
화성은 3-4-3 포메이션에서 플라나의 측면 돌파와 김병오의 중앙 경합을 앞세워 김해의 쓰리백을 공략한다. 플라나가 측면에서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들면 김해의 바깥쪽 중앙 수비수는 따라 나설지, 위치를 지킬지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최전방의 김병오가 강한 몸싸움으로 센터백들의 시선을 끄는 동안 데메트리우스는 중원과 공격진을 잇는 패스를 전개한다. 플라나가 수비수를 유인해 만든 공간을 데메트리우스가 파고들어 공을 받거나, 페널티 박스 앞에서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위협적이다.
종합
두 팀 모두 쓰리백을 활용하지만 전술의 초점은 다르며, 화성의 측면 공략이 김해의 중앙 우위보다 더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김해는 미드필더 세 명의 수적 우위를 활용해 세컨드볼을 따내고 베카의 제공권으로 맞서겠지만, 화성이 공격 방향을 좌우로 바꾸고 윙백까지 전진시키면 중원 간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플라나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은 뒤 데메트리우스에게 연결하거나 직접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김해의 수비진이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베카를 향한 롱패스가 끊긴 뒤 측면 침투에 대응하느라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도 반복될 수 있다. 플라나의 돌파와 데메트리우스의 박스 앞 연계가 맞물린다면 화성이 김해의 수비 균열을 공략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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